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칠드런 오브 보덤 (문단 편집) == 음악 스타일 == 1997년 발매된 데뷔 앨범인 Something Wild에서부터 보여준 바로크풍의 화려한 키보드 연주와 [[멜로딕 데스 메탈]]의 결합, 그리고 디섹션 계에서 많이 쓰인 멜로딕 [[블랙 메탈]]의 폼, 그리고 후기로 갈수록 데쓰래시에 가까운 사운드로 점차 변모해갔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당시 유럽 메탈계에서 유행하던게 멜로딕 메탈이랑 데스/블랙 메탈이고 이 두 장르의 팬덤은 서로 극과 극을 달릴정도로 성향이 다른데 이 두 스타일을 적절하게 섞어놓으면서 이 두 장르의 팬들을 사로잡은 것.[* 특히 블랙 메탈은 하고 싶은데 테크니션쪽과 거리가 먼 블랙 메탈 기타 연주 때문에 블랙 메탈로 입문하기 꺼리는 팬들에겐 특히 더 반응이 좋았다. 블랙메탈은은 블랙메탈대로 하면서 화려한 악기 연주를 보여줄 수 있는 스타일이었기 때문이다] 당시로썬 충격에 가까운 신선함을 보여줌으로써, 핀란드식 멜로딕 데스메탈의 대표주자 중의 대표주자였다. 당장 스웨덴의 예테보리 사운드와 맞선 핀란드식의 화려한 키보드가 강조된 멜로딕 데스메탈의 양대조류를 형성했을 정도. 그 전에 선구자격으로 아모피스같은 멜로딕 데스메탈 밴드가 있었지만 한가지 장르로 국한된 밴드가 아니었으며, 사실상 핀란드 멜로딕 데스메탈의 선두는 칠드런 오브 보덤이라 할수 있다. 한동안 키보드를 전면적으로 앞세운 화려한 연주를 하는 밴드들에게는 '2세대 Children Of Bodom', 'Children Of Bodom 워너비', '짝퉁 Children Of Bodom' 이라는 불명예스런 딱지를 본의 아니게 안겨준 밴드이기도 하다.[* Kalmah나 Norther 같은 밴드들은 한 때 칠드런 오브 보돔의 아류라는 소리를 아주 질릴 정도로 들어서 짜증난다는 말을 인터뷰에서 하기도 했다.] 실제로 이들의 음악을 들어보면 멜로딕 데스 메탈 치고는 [[파워 메탈]]에 가까울 정도로 상당히 아기자기한 멜로디가 강조되어 있어서 익스트림 뮤직들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 중에서도 이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여담이지만, 키보디스트인 얀네 위르만은 영입 당시(데뷔 전에 영입했다) 재즈에 푹 빠져있었다고 한다. 그 외에 두 기타리스트인 알렉시와 로페의 경우 다양한 기타 클릭닉 및 레슨, 공연 등지에서 [[비발디]]의 [[사계]]를 [[일렉트릭 기타]]로 연주하기도 해서 유명하기도 하다. 이 밴드의 보컬리스트이자 기타리스트인 알렉시 라이호(Alexi Laiho)는 보컬리스트로서는 크게 쳐 주는 편이 아니지만 작곡센스와 기타 실력은 상당히 인정받고 있으며 팬층도 두텁다. [[네오 클래시컬 메탈]]과는 거리가 있지만 그쪽의 멜로디 방법을 차용해 곡에 사용하는 것이 인상적이고 3집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아무튼 상당히 히트해서 잘 팔린 관계로 3집의 히트는 멜데스를 세계적으로 알린 앨범이 되었다. 코어를 꽤나 좋아하는 듯하다(...) [[그로울링]]보다 [[스크리밍]] 을 주로 사용하는데, 고음으로 소리를 내지르는데 힘이나 리듬감이 떨어지고 다소 무미건조한 느낌. 그러나 절대 실력이 부족한 보컬은 아니며 하지만 팬들은 고유의 개성이라며 따라하는 사람들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